은 못고치는게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거든?

근데 그 두개를 합친게 바람이라서 절대 용서하면 안돼

 

https://youtu.be/G-jJCemQobY?t=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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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scale.tistory.com/70

 

손 :: 그냥 어떤 편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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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글 재밌네

의외로 M과는 정말 정말 정말 우주찐친이 되어 (이른바 칭긔칭긔) 어떠한 그런 종류의 텐션도 없지만

그렇게 되게까지는 술만먹으면 손잡고 걸어가는 일은 수시로 반복된 것이다

T나 Y랑도 손은 잘만 잡지만 진짜 아무 감정도 없는 것도 그렇고

사실 스킨십이라는 것도 일회적일 때에는 도파민을 때리는 망치라도 반복되면 단순한 애정과 친밀함의 확인일 뿐인 것이다.

라고 일단 나는 생각해... 

 

https://ascale.tistory.com/7

 

Matthew 5:28 :: 그냥 어떤 편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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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게도 adultery 얘기가 7번이고 손이 70번이네ㅋㅋㅋ 이런 우연이

 

 

술에 취하면 그런 이야기를 하곤 했었다. 외로운 게 사람의 본질이라고. 오랜 연애가 끝났어도, 그렇게 나쁘진 않았다. 그냥 인연이 여기까지인 거지 뭐. 정녕 본질을 채워줄 수 있는 관계 같은 게 있을까. 그렇진 않을 것이다. 무엇이든 길어지면 얇아지기 마련이니까. 점점 얄팍해져 그 내용물을 넘치듯 터져오르는 감정보다는 시간에의 부채 상환으로 채워가던 관계는 결국 그렇게 끝났다. 그냥 거기까지였던 거다.

https://ascale.tistory.com/5

 

묻힌 씨앗 :: 그냥 어떤 편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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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완전히 잊고있었는데 옛날옛날에 성신여대 애들이랑 미팅한 적이 있었다 멤버는 백경진희였나? 참..ㅋㅋㅋ

무엇이든 길어지면 얇아지기 마련이니까.......

 

 

https://ascale.tistory.com/33 

 

좀 더 그럴듯한 씨앗 :: 그냥 어떤 편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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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진짜 재밌다.2017년, 돌이켜보면 진짜 재밌었어

....그니까 학점이 2가 되서 내가 아직도 취직을 못하고있지만..

 

 

 

인간관계라는 게 어디로 흘러갈지는 진짜 모르겠어

수원의 물줄기는 바다의 꿈을 꾸지 강을 위해 흐르는 게 아니네

되는데로 흐르고 난 자취를 강이라고 부를 뿐

 https://ascale.tistory.com/130

 

과거, 현재, 미래의 내 여자들이 겪은 겪을 겪고 있는 사람들

나는 타인을 질투하지 않는다.

내가 질투하는 사람은, 젊음 속에 어디 하나 고장나지 않은 채

그 사랑을 온전히 받을 수 있었던, 그 젊은 날의 나.

https://ascale.tistory.com/113

맞아.. 내가 질투하는 것은 오직 그.. 젊은 날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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